분양시장 성수기·비수기 사라져, 물마케팅 단지 인기몰이

분양시장에 때 아닌 물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분양시장에 봄과 가을이 성수기와 여름과 겨울은 비수기가 공존하였으나 최근에는 4계절이 분양시즌으로 바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배경에 주택시장의 경우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지금이 내집마련을 위한 적기로 보고 있으며 수익형 상품의 경우 확실한 테마나 컨셉트를 갖춰야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러한 분양열기와 차별화 전략으로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없이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주택시장 뿐만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쾌적함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水)’공간 주변에 조성되는 이른바 ‘수세권’ 상가나 오피스텔의 공급이 늘고 있다.


수공간 주변으로 들어서는 각종 문화‧쇼핑시설을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지기 때문에 집객력이 우수하며,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임차인 모집도 용이해 투자자들에게 ‘블루 프리미엄’으로 통한다.


바다, 호수, 강 등의 조망권을 지닌 일명 ‘수(水)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수세권에 대한 선호도는 청약성적은 물론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을 통해서도 쉽게 엿볼 수 있다. 대표적 사례로 광교신도시 수세권 아파트가 있다. 광교는 호수공원 입지를 앞세워 분양 당시 최고 인기를 끌었다.


실제 가장 최근 광교 호수공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2016년 12월 분양)는 분양 당시보다 5000만~8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됐다.내년 분양시장의 경우 사상 최대의 입주물량으로 올해보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수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水)세권’ 단지가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서 각광받고 있는데 바다, 강, 호수 등을 끼고 있는 단지를 뜻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강력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을 빠져나온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가운데 수세권 단지가 쾌적성을 강점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현재처럼 은행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주요한 부동산 투자 대상이 된다.

수세권에 들어서는 상가·오피스텔은 최근 테라스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테라스가 설치된 상가의 경우 강, 호수 조망은 물론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장점이 생긴다.


물론 주의점도 있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 이같이 분명한 테마를 이용한 마케팅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이 점을 상쇄시키는 입지, 분양가격 면에서 문제가 있으면 투자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또 분양업체의 향후 상권활성화나 운영을 위한 방안과 계획이 명확하게 있는지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분양가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시장이 위축된 상태에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무턱대고 테마나 특화시설을 도입했다가는 분양가격만 치솟고 사업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 "최근 청약제도의 개편과 전세난 등으로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는 실수요들이 늘고 있다"며 "과거에는 봄과 가을에 공급이 몰리는 분양성수기였지만 최근에는 성수기나 비수기 공식이 깨지고 있으며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이라는 변수로 상품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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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케팅 강점 분양중인 주요 단지현황


●제주 협재 에메랄드 캐슬(타운하우스)=제주시 한경면 판포리1232번지 일대에 고품격 타운하우스인 제주 협재 에메랄드 캐슬이 분양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전 가구에서 오션뷰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며 총 대지면적3646㎡,건페율40%,지상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7세대가 공급된다.A타입4세대(전용면적177.70㎡), B타입3세대(전용면적168.27㎡)로6m높이의 오픈 된 복층형 거실로 구성되며 친환경 마감재와 프로젝트 영화관을 갖춘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꾸며진다.특히6m층고 설계를 적용해 거실의 개방감을 효과적으로 높인 점이 돋보인다.각 방 어느 위치에서나 제주 협재 앞바다와 비양도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입주자는 사생활 보호 문제,층간소음걱정 없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전세대2층 테라스 공간과 탁월한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중해 부럽지 않은 에메랄드빛 해변인 협재해수욕장은 제주도 대표 힐링코스로 꼽힌다.낮에는 가족들과 해수욕을 즐기고,밤에는 비양도와 해질 무렵 낙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현장에서15분거리에 신화테마파크가 조성돼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이 곳에서12㎞떨어진‘제주영어교육도시’도 생활과 교육을 영어로 하는 국제도시로 조성된다.서귀포 대정읍 일대 약379만㎡에 조성되며,초중고 국제학교7개가 들어선다. 방,거실에 시스템에어컨,홈네트워크 시스템,보안을 위한CCTV설치,비데·오븐·인덕션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계약금은10%며 준공은2017년12월 말경이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상가, 오피스텔)=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푸르지오’ 주상복합단지 내에 조성되는 상가 및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상업시설인 '송도 아트윈몰'은 지상 1층~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며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자리한 동일 건물의 지상 3층~7층에 조성되며, 규모는 총 237실인데 그 중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이다. 특히‘송도아트윈오피스텔’의경우서해바다와인천대교센트럴파크등의조망권을확보한프리미엄까지누릴수있는오피스텔로이목이집중되고있다. 아트센터콤플렉스내마지막오피스텔분양단지인‘송도아트윈오피스텔’은바로옆에약41만㎡규모의해수공원인센트럴파크가자리한다.특히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분양으로 투자 즉시 바로 임대가 가능해 수익창출로 직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가의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가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인근에 입주해 있어 탄탄한 배후를 자랑한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풍부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것도 ‘송도 아트윈몰’의 큰 장점이다. 중대형 평형대인 송도 아트윈푸르지오 아파트(999가구)와 홀리데이 인 호텔(202실) 이용객 등 고급 수요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주변에는 1,861가구의 송도 더샵마스터뷰, 송도 센트럴파크푸르지오시티 1,140실이 위치해 있다.


●김포풍무 테라스테이(오피스텔)=경기도 김포시 풍무 2지구 15블럭 3,4롯트에 김포 풍무 테라스테이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실사용면적 9.2평형이 1억 1천만원대로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를 책정하였고 지하 4층~지상 10층, 전세대 단일평형 총 171세대로 구성된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가 지난달 24일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가면서 풍무역이 위치한 풍무2지구택지개발지구에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권과 홈플러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12월 오픈 예정) 등 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의 생활인프라와 주거환경을 내세운 김포풍무테라스테이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김포풍무테라스테이 오피스텔은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복층형으로 전 가구가 층고 4.2m, 3.5평에 이르는 2층 특화설계로 개방감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김포풍무테라스테이는 실사용면적 9.2평형이 1억1000만 원대로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를 책정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15블럭 3, 4로트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전 가구 단일평형 총 171실로 구성된다.


●설악 SM레지던스(레지던스)=강원 속초시 설악동 9-2번지, 11-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설악 SM레지던스’는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사가 가능해 세컨드하우스로도 인기가 높다. 또 분양주가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임대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악 SM레지던스’는 2개동, 136호실 규모이다. A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65실, B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71실로 구성된다. ‘설악 SM레지던스’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족형 레지던스로 전 가구에 개인 온천·스파가 제공되며, 일부 타입은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전 가구 패밀리형 위주로 구성되어 원룸은 물론 2룸, 3룸 등 다양한 옵션도 갖췄다. ‘설악 SM레지던스’는 무엇보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설악산 조망은 물론이고 동해안 조망권을 확보해 사업지 좌측으로 동해바다 풍경을 볼 수도 있다.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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