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급 교통망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가시화 되면서 수혜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상가나 오피스텔,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임대수요가 확대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에 이어 GTX-B, C노선의 사업 속도가 탄력을 내자 노선이 지나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 72.4km로 건설되는 노선인데 업계에서는 C노선 기본계획수립에 속도가 붙으면 수혜지역 부동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C노선은 강남 양재역과 삼성역을 통과하는 강남라인 노선으로 강남발 부동산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GTX-C노선 수혜지역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통과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서 조사한 아파트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GTX-C노선의 대표적인 수혜지인 의정부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아파트 거래량은 9046건으로 지난해 하반기(7월~12월)거래량(7497건)보다 20.66% 상승했으며 수원시의 경우 C노선 수원역이 들어설 예정인 수원시 팔달구는 동기간 네 배 가까이 거래량이 증가(1529건→5691건)했다.
GTX-C노선 수혜지역 내 아파트 가격도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2018년 11월 입주)전용 84㎡는 5월에 4억 60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6개월 새 8000만원이 올랐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은 경기 남양주~서울역~용산~여의도~송도까지 80㎞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사업비만 약 5조9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GTX-B노선은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개통될 전망이다.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노선 인근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으며 특히 청약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송도국제도시와 남양주 분양시장이 벌써부터 반응을 보이고 있다.
GTX-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청량리에서 올해 분양에 나섰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도 모두 14.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같은 노선이 지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E5블록)는 2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3181명이 몰리며 평균 206.1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이 진행된 ‘송도 더샵 프라임뷰’(F20-1)의 경우에도 3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5916명이 몰려 평균 115.37대 1, F25-1블록에 들어서는 같은 단지에서는 1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893명이 몰려 평균 104.46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GTX 수혜지역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GTX C노선이 지나는 과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시티 과천’도 549실 모집에 1741명이 몰려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GTX B노선이 지나는 여의도에 공급된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옛 여의도 MBC 부지)’의 경우도 849실 모집에 총 2만2462명이 접수해 평균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GTX 사업은 교통호재와 마찬가지로 계획-착공-개통 3단계에 따라 일대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한 노선 일대는 추후 착공과 개통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GTX처럼 빠르게 서울 도심과 강남권을 연결시켜 주는 쾌속교통망은 서울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지역에 특히 파급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는 가치가 이미 선반영되어 있는 반면에 개통시점에 투자가치의 완성도를 높혀 줄 것으로 보여 상가나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에 기대감이 더욱 높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GTX 노선 착공 가시화, 수혜 분양단지 현황
-GTX A노선-
●운정 아르젠(오피스텔)=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84-1번지 일대에 ‘운정 아르젠’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3,200.70㎡로 건축면적 1,631.382㎡이며 연면적 15,025.618㎡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용적률 299.73%로 쾌적하며 오피스텔 299호실, 근린생활시설 15실로 구축된다.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18.45㎡~38.31㎡까지 다양하나 크게 원룸과 1.5룸으로 구분된다. 소리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 친환경 웰빙인프라를 갖추고 주변에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소리천 뷰가 가능한 지하 1층에는 입주자 전용 비즈니스라운지, 클럽라운지가 들어서며 조식서비스, 오피스업무서비스, 24시간 피트니스센터 가 제공된다. 또한 입주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중정공원, 하늘공원이 설치되고, 바이크쉐어링을 통해 1인가구의 이동성을 높였다. 근린생활은 지하1층, 지상1층에 제공되고, 오피스텔은 지상1층~10층까지 조성되며 일부세대는 테라스를 설계해 차별화를 뒀다. 전 세대 한샘가구를 사용해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무인경비시스템, 홈오토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설비를 도입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83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설운IC를 2분내로 진입가능하고 파주로 및 경의로를 통해 파주LG디스플레이 등 산업단지 및 자유로 등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추후 GTX A노선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대중교통망과 제2외곽순환도로 및 조리, 금촌선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북부의 핵심거점지역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파주시법원, 복합형도심대학(예정), 의료시설(예정) 등 인프라가 구축되며 운정스포츠센터, 가람도서관, 근린공원 등 생활의 불편함이 전혀 없다. CJ ENM, 아시아최대규모 컨텐츠월드,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미군반환기지 개발 등 산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운정 아르젠’ 오피스텔 앞 LH공사 주택이 예정되어 있으며 주변에 오피스텔 개발로 인해 주거단지로 변모될 예정이다. 또한 운정역 랜드마크 예상지인 PF사업지(주거 및 백화점 등) 개발부지가 인접해 있어 추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파주시는 지난해 지가상승률 전국 시군구 땅값 상승률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운정3지구에 동시분양을 한 아파트 3개의 단지는 한달 만에 85%이상 분양완료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TX A노선, 지하철 연장 등 인구유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서울과의 우수한 교통망으로 지역경제파급효과와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기존 약 3만 7천여명의 산업단지 수요와 추가 예정 사업으로 약 10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고 향후 추가 산업단지, 종합병원, 대학교 등 추가 고용창출로 인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운정 아르젠’ 오피스텔은 분양예정 중에 있으며 예상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약 3000만원이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상담시 선착순으로 임대보장증서발급, 분양가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1833-9407
-GTX B노선-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소형 오피스)=한라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짓는 도시형 생활오피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각각 조성된다. 또 지상 5층부터 25층에 도시형 생활오피스가 배치된다. 도시형생활오피스는 초소형 섹션오피스에 수전시설, 발코니 등으로 주거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오피스다.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받을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입주기업의 편리한 사무환경을 위한 별도의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도 없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비롯해 송도컨벤시아, 센트럴파크, 국제학교, 커낼워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이 들어선 송도의 핵심 구역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그 중심에 들어선다.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이 설치되고,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된다. 문의 010-2732-9283
-GTX C노선-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상가)=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 중심 상권, 관공서 및 공공청사,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GTX-C노선 신설 역사가(예비타당성 통과)위치 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해 과천의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면서 상가 분양에 투자금이 모이는 모양새다. 그 중에서도 주거시설을 비롯해 업무∙상가 등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거세다. 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해 입주기업 근로자를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고 대부분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도 많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24층, 25층 2개 동으로 섹션오피스, 상가, 오피스텔을 갖춘 복합단지다. 섹션오피스는 오피스텔과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상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핵심 업무지구에서 30분 정도 거리, 수도권 남부 산업집적지역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업무지구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과천의 업무, 상업, 교육 등 과천 중심권역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슈르(2899가구)’를 비롯해 10여개 아파트를 배후세대로 품고 있으며, 과천시청 등 정부청사도 가까워 근로 수요를 그대로 흡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 재건축사업(1만2050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8422가구)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대규모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문로와 교동길 대로변에 위치해 가기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단차 이점을 활용해 2층 상가로의 접근이 쉬우며,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50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