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한 복판에서
연극 연출 <고도를 기다리며>를 하기도 했던,
실천하는 삶을 살았던
수전 손택(Susan Sontag, 1933~2004)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져 내린 날
손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부디 다 같이 슬퍼하자
그러나 다 같이 바보가 되지는 말자.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책 <타인의 고통, 원제 : Regarding the pain the others> 중에서
2022년 11월 3일 한국
우리의 현실
우리는 지금 이런 상황에 직면해 있군요
‘내 고통이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넘어서야 합니다
“당신도 저도 고통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연민에서 공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