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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오늘, 그리고 내일

by 일상여행자

이젠 여행이란 특별한 이벤트 아닌

일상, 여가, 취미활동의 연장으로 변화 중입니다

일상적인 장소에서 머물고, 먹고, 책방에 가고,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일상을 경험하는 것과 같은 생활여행, 문화여행, 라이프스타일 여행 등등요

지난 7일(일요일) 막을 내린 서울국제관광전(SIFT) 둘러보며

이와 함께 여행 또한 디지털 공간인 메타버스와의 접목

시도하고 있음을 실감했어요

일상적 공간 그대로 재현한 여행지를 아바타화된 ‘가상의’ 내가 산책하며

여행의 실재감을 느끼도록 하는 장치를 구축하는 것과 같은~~

그리고 예전엔 홍보 마케팅의 보조장치로 쓰이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새로운 내러티브 그리고 새로운 세계관을 담아 다양한 세대들의 접근성 넓히도록 하는 경향 보였어요


광주시 ‘오매나’(밝은 성격, 머리 위에 달린 빨강, 초록, 노랑 안테나를 휘날리며 광주 곳곳 다님, 특히 문화예술 공연을 좋아해서 예술극장에 자주 나타남) 팝업 스토어 포토 스폿으로 인기였어요



삶이 된 여행처럼 오늘도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예술 작품이 되게 하라는 르페브르의 권유처럼 스스로 자신의 작품이 되는 그러한 일상여행 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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