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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단발 Jan 21. 2020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올해의 영화를 1월에 보아버렸다.
 영화의 가장 좋았던 포인트는 

감정의 전달을 말이나 음악이 아닌 

인물들의 눈빛, 몸짓,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다.  

 장작 타는 소리, 그림 그리는 소리,

파도소리가 귓가에 오래 맴도는 영화다.  

특히 거센 파도소리는  주인공의 

격정적인 감정을 대변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김하나작가 님과 #황선우작가 님의 이야기와 함께   있어서  좋았다.
좋은 영화는  마음을 풍족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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