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만 늘 다니면 싫증이 난다.
뭐 인생이 별 것 없어 보인다.
다른 길 새로운 길 가지 않은 길을 가 보라.
내가 몰랐던 게 보이고 새로운 감성이 돋아난다.
싫증난 삶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다.
의도적인 삶이 싫지만 별것 있는 삶을 원한다면
때로는 의도적으로 다른 길을 갈 필요가 있다.
다른 길 속에 다른 삶이 꼭꼭 숨어 있다.
누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혼자서 찾아야 하는 숨바꼭질 인생길이다.
ㅡ늘 똑같은 시각에 똑같은 열차를 타고 똑같이 출근하는 사람을 보며 똑같은 목적지를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