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도쌤 Sep 18. 2023

출근길 하철이 안에서

같은 곳만 늘 다니면 싫증이 난다.

 뭐 인생이 별 것 없어 보인다.

다른 길 새로운 길 가지 않은 길을 가 보라.

내가 몰랐던 게 보이고 새로운 감성이 돋아난다.

싫증난 삶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다.

 의도적인 삶이 싫지만 별것 있는 삶을 원한다면

때로는 의도적으로 다른 길을 갈 필요가 있다.

다른 길 속에 다른 삶이 꼭꼭 숨어 있다.

누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혼자서 찾아야 하는 숨바꼭질 인생길이다.


ㅡ늘 똑같은 시각에 똑같은 열차를 타고 똑같 출근하는 사람을 보며 똑같은 목적지를 가면서

매거진의 이전글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 책이 나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