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
먼저, 브런치에 정말로 정말로 감사해야겠다. 브런치에 적었던 내 글들이 하나씩 책으로 다 나왔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1학년 이야기를 브런치에 적어서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란 책이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고,
제주 1년 살이 하면서 적었던 이야기가 모여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란 이름으로 책이 작년에 나왔고,
이번에 아이 말 관련 에피소드 브런치 이야기가 모여 <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라는 책으로 지금 막 따끈따끈하게 나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라면 정말이지 브런치가 없었다면 내 책들은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다시 한번 더 브런치에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브런치를 하면서 제일 먼저 적었던 이야기가 이번 책 <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의 원판이다. 처음 글을 적었던 거라 정말이지 많이 떨렸었는데 작가님들의 좋아요를 받으며 얼마나 마음이 쿵닥쿵닥거렸는지 모른다.
그 고마움에 하루하루 신나 했고, 브런치에 푹 빠져 자주 글을 올렸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언제 어떤 말을 하는지 유심히 더 듣게 되고, 더 집중하며 그 당시 살았었다. 그때의 아이의 말이 돌이켜보면 참 재미있었고 내 마음을 울리는 말들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첫 브런치 글이기에 이번 책이 참 애착이 많이 간다. 독자들이 읽고 많이 공감해 주고 사랑해 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한다.
브런치에 글을 최근에 올리지 않았다. 지나고 나니 후회가 많이 남는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눈이 안 좋아졌다는 이유로. 쓸 내용이 없다는 등등의 나만의 이유로. 적었더라면 더 좋은 책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많이 아쉽다. 지금부터라도 일상에 있었던 잔잔한 이야기들을 아이 말처럼 소소하게 올려야겠다.
브런치에 감사하다. 브런치 덕분에 이렇게 세 번째 책을 세상에 탄생시킬 수 있어서. 아이 말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분께 꼭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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