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시 먼저 네게 연락이 올까?
누구 보라고 올린지 모르겠는
인스타 스토리에서 너의 새 방을 보았을 때
참 신기한 기분이었다.
너는 너의 새 방에서도 그 전처럼 나를 생각할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멍청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다행이다.
차라리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고 싶은 거지.
We used to be close
But people can go
From people you know
To people you don’t
And what hurts the most is
People can go
From people you know
To people you don’t
Selena Gomez - People 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