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씨,말투,어투

말 속에 그 사람의 인격이 있다.

by 다경 ㅡRegina

우리는 사람들과 대화할 때 편안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르게 불쾌하고 빨리 대화를 끝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말에서 풍겨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의 인격을 고스란히 드러날 때가 있다.

사람을 저절로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자기 잘난 척 자기도취에 빠져 끝도 없이 자기 얘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

대화의 주제도 없이 긍정도 부정도 없이 말하는 사람

목소리만 크고 웃을 때도 아닌데 혼자 웃는 등 분위기에 맞지 않는 사람하고 대화를 하게 되면 금방 헤어지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별말 없이 조용히 듣고 있다가 한마디 훅 내뱉는 사람의 말이 때론 더 강하게 남고 좋은 인상을 줄 때가 많고,

다양한 삶을 통해 교훈적이고 내면이 풍성한 사람들과의 차분하고도 진중한 대화속에서 그 사람들의 품격 알 수 있다.

말투가 친절하고 말속에 부드러움과 배려 ,친절이 두루 베인 사람은 참 드문 것 같다.


나 자신도 때에 따라 수시로 말투가 변한다.

솜씨 맵씨 말씨가 좋은 사람은 어딜 가나 환영받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을 나는 좋아한다.

실제로 말로 인해 큰 득을 본적이 많고, 때론 말투로 인해 크게 손해 보고 난감한 적도 더러 있었다.

사람의 본성이 참으로 변하기 어렵듯,, 말씨도 마음 공부하듯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본다.


말투, 말씨, 어투 다 같은 말이지만 때에 따라서 적절하게 잘 사용할 때 우리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좋은 언어를 잘 구사하며 친절하고 배려 깊은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일

없이 존경받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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