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나를 더 만나기 위해
조용한 쉼!을 시작해 본다."
숨바꼭질하는
달빛을 벗 삼아 옆집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놀러 가다.
(사랑하면 울리는!... 비 오는 날! 하프연주에 푸~욱 빠져든다. 호박모양의 쿠시마야요이 미술가 작품!)
(황금빛 태양이 녹아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크로마!_ 숫자놀이하는 카지노 가는 길이 이렇게나 예쁘다니!...)
(세상의 예쁜 빵들이 한 줄기차 모양을 하는 듯한!...)
(어릴 적 아이들의 체스놀이를 생각하며!_Food Hall에서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