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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이디 Oct 13. 2023

쉼! 셋_ 행복.

쉼! 셋_행복.

어느 가을날!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나를 더 만나기 위해 

조용한 쉼!을 시작해 본다."



사랑하면 울리는...



& 20대의 나!


아침이면...

 

연구소로 출근하던 내가 있었고 


VS


운전하던 핸들을 마구 걲어...

 

지친 마음을 널어놓을 여행을 하자고 꼬시는 또 하나의 내가 살고 있었다.



& 지금의 내가... 20대의 나에게...


착하게 살면 행복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

열심히 살면 행복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


꼬~옥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


그냥~

오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삶이라는 여행은...


오늘을!

또 내일이라는 이름의 오늘을! 

또 내일이라는 끝도 없는 오늘들을!

  

살아내는 일이더라구!!...



행복은

꼬박꼬박 저축한다고

모아지거나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야!!


그래서


내가

제일 어리고 예쁘기만 한 


바로~ 

오늘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




행복은 비매품!


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라고 해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발명품이 아닌것.


행복의 발명자는 바로 나?.


행복의 생산자도 역시 나!.


행복을 내 마음에 배달하는 자도 역시 나 자신.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_송정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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