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보다 동사

실행에 초점을 맞춰야

by 글장이


태능에서 훈련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제 주변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 많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작가라고 적어 놓은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금메달은 명사입니다. 부자, 작가도 명사입니다. 꿈이 명사인 경우,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 버는 일을 해야 하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 합니다.


운동하고 돈 버는 일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은 모두 동사입니다. 행위입니다. 행동입니다. 명사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사를 실행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꿈과 목표를 명사로 고정시켜 놓고, 오늘 하루 아무런 동사를 행하지 않습니다. 동사를 실행하면 명사가 됩니다.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인생 법칙입니다.


목요일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132명 예비 작가님들과 제 186회 "이은대 문장수업" 함께 했습니다. 벌써 186회입니다. 저는 백팔십하고도 여섯 번 문장수업 진행했습니다. 186회 강의하는 동안 저 자신의 문장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다른 사람 인생을 돕는 작가'라는 명사입니다. 그 명사를 이루기 위해 '글을 쓰고 다듬고 고치는' 동사를 매일 실행하고 있습니다. 10년 넘었습니다. 목표를 이루었는가? 글쎄요.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목표(명사)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나아가는(동사) 과정에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작가님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명사)라는 꿈을 품고 [자이언트 북 컨설팅]과 함께 하지만, 글을 쓰는(동사) 과정에서 즐겁고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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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명사)는 한 번만 생각합니다. 실행(동사)은 매일 반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관심은 동사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이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방법이겠지요.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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