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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자 일기 75화 알면서도 모른 척
한승태 작가의 책 [어떤 동사의 멸종]을 읽고 있다. 누가 지었는지 제목이 기가 막히다. 한승태 작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내용 역시 기가 막히다.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5년 전, 일거리때문에 방문한 직업소개소에서 강단있어 보이고 다부진 50대 여성 사장을 만났다. 그 당시는 일하던 보조원도 있었고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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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이문연
귀하의 be동사는 안녕하십니까?
be동사와 일반동사
be동사와 일반동사 1 be동사 : 존재나 상태를 나타냄 일반 동사 : 동작이나 행동을 나타냄 I am Tom에서 am은 be동사로 나의 ‘존재’는 탐이다 즉 나는 탐이다라는 뜻이 된다. I go to school에서 go는 나는 ‘간다’ 학교에 즉 나는 학교에 간다 라는 뜻이 된다. 몇 년 전 길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동성애 반대 서명을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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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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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ingyoo
소쿠라지다
● 소쿠라지다 : 동사. 1. 급히 흐르는 물이 굽이쳐 용솟음치다. 비슷한말 : 솔다. 2. 물이 세찬 기세로 솟아오른 채로 얼다. * 강물이 소쿠라지는 곳에서 강둑이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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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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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입씻김하다
● 입씻김하다 : 동사. (~을) 비밀이나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못 하도록 남몰래 돈이나 물건을 주다. 비슷한말 : 입막음하다. ● 입씻이하다. 1. (~을) 입씻김으로 돈이나 물건을 주다. 2. 입안을 개운하게 가시어 내다. =입가심하다. * 입씻김으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을 이미 넘어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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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5
by
rosa
그리하면
- 참 쉬운,
그리하면 - 김용기 살리라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이런 뒷 글자만 봤는데 누군가 그 앞에 그리하면 이라는 작은 글자를 보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빈칸의 네모 오직 동사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마음이 무거웠다 무서웠다 어떻게 믿어야 하나 쉽다니 그리하면 앞에 탄자니아, 이렇게 쓴 장로가 있다 그는 몸이 동사(動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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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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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무슨 소리야. 도대체
마술은 그럴 때 통한다
급기야 금마 어딘가에서 전신주가 넘어졌다는 뉴스가 들렸다. 바람이 거세다. 따로 태풍 소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사흘이 다 지나도록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있다.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학교 다닐 적에 배웠던 시조 하나가 그대로 떠올랐다. 삭풍은 나무 끝에, 실감 나는 꿈 속인 듯 하나씩 시선이 옮겨갔다. 삭풍, 나무, 끝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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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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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가라앉은 나의 마음 들여다 보기
1. 눈 감기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일이. 내 안에 있는 나를 살펴보고, 자리에 멈춰 서서 내 안으로 눈을 감는 움직임이. 그 무게가 참 필요한 일임을 느낀다. 들여다보지 않으면, 우리도 우리 맘을 속이면서 사니까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 가사이지만, 그것이 꼭 나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 작은 위로가 된다.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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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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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춘기
명사 vs 동사
문화차이(순간기록 #045)
첫 번째, 문화적 차이 관점에서 보면서양 문화는 명사에 초점을 맞추며동양 문화는 동사에 더 초점을 맞춘다. 최근 읽은 글에서 발췌한 글로 명사와 동사의 차이에 대한 내용이다. 예로 차 마실 때 상대에게 더 마시기를 권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서양식 접근 방식은 "More tea?"로 명사를 중심으로 한 차라는 물체 자체를 강조하는데 반해 동양식 접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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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p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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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네모
동사를 걸으며
쉼이 있는길
이른 아침 제일 먼저 하늘을 본다. 동쪽하늘부터 서서히 하늘 문이 열리고 잿빛이던 하늘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카메라를 들고 찰나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을 끓여 머그컵에 담아 마당으로 나와 다시 한 번 하늘을 쳐다본다. 뜨거운 물 한 모금이 밤 새 차가웠던 몸을 식도를 타고 온 몸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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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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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동사(動詞)가 필요해
- 사랑의 실천
동사(動詞)가 필요해 - 김용기 빛을 원했다면 심지를 태워야지 재 되는 걸 거부했다면 모순이야 녹아야 소금이 짠맛을 낼 수가 있지 어딜 손가락질이야 누구 덕을 보려고 소문난 믿음 날마다 빠지지 않는 새벽인데 왜 손에 못자국이 없는지 궁금해 참 궁금해 착시였다면 턱 괴고 생각해 봐야겠어 방언으로 크게 해도 행함이 없으면 남 들으라고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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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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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그러게,
그래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말을 안 해주면 어떻게 알아." "너는 주어, 목적어, 동사를 전부 빼고 말해, 그러고선 알아주길 바라면 내가 어떻게 알아야 할까." 맞는 말이야, 나도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사실은 내가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욕망에서 나온 이기심이 말을 줄이고, 또 줄이게 만든 건 아닐까 싶기도 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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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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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울
도대체 구동사는 또 뭐야
인생 2막 버킷리스트 - 영어 원서 읽기
영어책을 읽다 보면 가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를 때가 있다.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알겠는데 무슨 말인지 오리무중일 때가 많다. 그냥 무식하게 읽어나가는 작전이기 때문에 버티기는 한다. 가끔은 속에서 천불이 난다. 영어 권태기를 겪으며 유튜브에서 영어 공부에 관한 영상을 많이 봤다. 예전에는 어떻게 되었든 내 고집대로 밀고 나갔었다. 나이가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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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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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망
명사가 아닌 동사의 삶으로
[7. 명사가 아닌 동사의 삶으로] 글쓰기는 말 그대로 실행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다.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절대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화면에서 깜빡이고 있는 커서를 묵묵히 견뎌내고, 공들여 쓴 글자들을 다시 지워 없애며 체념하는. 잘 써지는 날도, 못 써지는 날도, 고민이 되는 날도, 잘 쓴 줄 알았는데 꽝인 날도 결국 부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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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by
글쓰고 강의하는 최지은
268. 동사의 맛
이 책에서 제일 소박한 동사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꿈은 꾸기로 하고 깨기도 한다. '꿈꾸다' 는 붙여 쓰고 '꿈 깨다' 는 띄어 쓴다. 마치 꿈속으로 잠겨 들었다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처럼. 하루짜리 여행을 꿈꾼 적이 있다. 이건 남자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다. 비행기를 타고 새벽 어스럼에 체코 공항에 내려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프라하 시내로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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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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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비즈니스 전문가 Eli
동사를 이해하려 할 때
자동/타동 & 능동/피동 & 주동/사동
‘촉진하다’에 사동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촉진시키다’라고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았을 때부터였을까. 그즈음 그러한 사동의 의미가 내포되었는지 알 수 없어서 난감하던 차에 그냥 기본형을 찾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니까 기본형으로 ‘~을 촉진하다’라면 그렇게 쓰면 되는 것이다. 그 안에 사동의 의미가 포함되었는지 잘 몰라도, 기본형으로 기준을 두면 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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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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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이
'부합하다'는 형용사인가
동사의 부정은 '~지 않는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란 법률이 있다. 약칭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이다. 이 법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으로 2023년에 제정되었다. 이 법은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여 농촌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삶터ㆍ일터ㆍ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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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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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15. 질문을 잘못하면 키스가...
[ 동사 + 이/씨아(↘) ]
“꺼/웨이(↘) tóngxué, 따(↘)지아(→) hǎo!” 자, 위의 오선지를 보자. 4성과 1성, 즉 발성을 시작할 때 높은 소리에 속하는 성조가 몇 번 등장하는가? 이 짧은 말 한마디 속에 무려 네 번이나 나온다. 그쵸? 그때마다 복근을 당겨야 한다는 이야기. 처음 이 멜로디를 몸에 익히려면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자,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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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5. 2024
by
소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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