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를 끈기 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

나는 어떤 존재인가

by 글장이


습관 때문입니다. 새해 목표를 끈기 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생각 습관 때문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자꾸만 뭔가 모자라다 불완전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채우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생전 처음으로 글을 쓴다 가정해 봅시다. 문장력 자체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서툴고 어색할 수 있지요. 하지만, '내 삶의 이야기'는 완전합니다. 그것이 실수든 실패든 뭐가 됐든간에, 바로 그 경험 덕분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겁니다.


글 쓰는 솜씨가 부족할 뿐, 나와 나의 이야기는 완전하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초보 작가 중에는 글을 잘 못 쓴다는 사실을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로 이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힘이 빠지고 의욕을 상실한 채 결국 멈추고 마는 것이지요.


부족하고 모자라고 불완전한 자신을 채우기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가치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글을 쓰는 겁니다. '나'는 온전합니다. '내가 시도하려는 어떤 일에 대한 숙련도'가 낮을 뿐입니다.


이 개념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행복하고 유쾌하게, 오래도록 끈기 있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멘탈 꺾일 수밖에 없습니다.


글을 써 보자 하면, "아이고 제가 무슨"이라고 답합니다. 강의를 한 번 해 보자 하면, "아직은 무대에 오를 준비가 안 됐다"라고 말합니다. 글 쓰고 강의하는 데 부족한 '사람'은 없습니다. 글 쓰는 기술이나 강의하는 요령이 부족할 따름이지요. 이 부족한 기술과 요령은 글 쓰고 강의하면서 채워나가야 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다만, 그 노력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대부분 사람이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과 불완전함을 채우기 위한 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이미 완전한 존재이며, 충분한 가치가 있는 존재란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모든 목표와 계획이 설레고 기쁠 따름이지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빛난다 생각하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상태에서 하는 일은 멈출 리가 없지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그걸 보완하고 뜯어고쳐야 한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세우니까 사흘 넘기기 힘든 겁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돈이 아쉽기 때문에,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사람은 돈을 움켜쥐기 힘듭니다. 생각해 보세요. 결혼이 급해서 마구 이성을 따라다니는 사람에게 누가 매력을 느끼겠습니까. 그런 사람이라면 가까이 다가갈수록 도망치기 바쁘겠지요.


이미 충분한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 믿고, 나는 아쉬울 게 하나 없는 가치 있는 존재라 확신해야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일을 하면 돈이 점점 가까이 옵니다. 여유 넘치고 환하게 웃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매력을 느끼고 다가올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강의 시간에 자주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모든 걸 다 이뤘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바라는 모든 꿈과 목표를 이뤘다 오감으로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두 달만 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 겁니다.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맨날 부족하고 아쉬운 것 투성이인데, 어떻게 스스로 완전하다 믿을 수 있느냐. 이렇게 묻는 사람 많습니다. 그럼 저는 다르게 질문하겠습니다. 늘 부족하고 아쉽다는 생각으로 살아서 뭐가 그리 달라졌습니까?


뭔가 한두 번 시도를 해 보고 별 성과가 없으면 방법을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안 된다는 걸 뻔히 증명하고도, 계속 같은 방법으로만 시도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 '다르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게 엄청난 축복이거든요.


부족하다, 모자라다, 아쉽다, 뭔가 불만족스럽다.... 이런 마음과 태도로 살아서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면, 오늘부터라도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제 말대로 한 번 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 때 가서 다른 얘길 해도 늦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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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를 끈기 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충분한 존재이고, 가치 있는 존재이며, 내가 행복이고 내가 빛이란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충만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일이든 사람이든 돈이든 모두 내게 끌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요약 독서법 강사 자격 과정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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