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 먹고 살기

과거 면접에서 떨어짐을 회상하며

by 열정 세훈

아이일 땐 쉬워 보였던

돈 벌어 먹고 살기


난 오늘도 힘겹게

한 차례 면접을 끝냈다.


서류와 최종 탈락의 둥굴레

연속된 불합격 3 글자


너무 지쳐 금방이라도

툭 터질 것 같은 오늘이지만


지금의 초라한 시작이

먼 훗날


분명한 역사의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눈물을 꾹 참고

마음을 꼬집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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