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회 주간 마케팅 이슈&트렌드 - 6월4주차

넷플릭스 광고, 세대별 SNS, 메타버스 편의점

by 느낀표

77회 차 클리핑 - 매주 월요일, 마케팅 업계 이슈와 트렌드를 정리하고 생각을 더합니다.



"넷플릭스, 구글과 광고 사업 협력 방안 논의"

매일경제 2022.06.22


- 지난 1분기 유료 가입자가 11년 만에 감소한 넷플릭스는 가입자 확보와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광고가 포함된 저가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구상 중

- 넷플릭스는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광고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 광고 사업 진출을 위해 넷플릭스가 누구와 협력할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 넷플릭스와 구글이 칸 국제광고제에서 광고 마케팅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 중


해외에서는 OTT 서비스들이 광고를 도입하여 저렴한 요금제 혹은 무료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아직까지 광고를 도입하지 않았는데, 이제 곧 새로운 요금제가 출시 되겠네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큰 한국에는 언제 도입될지 미지수지만, 도입이 된다면 광고계에도 새로운 대규모 매체 하나가 생기는 셈입니다.




"밀레니얼은 인스타그램 선호, X세대 4대 SNS 골고루 쓴다"

한국경제 2022.06.22


- 6월 2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세대별 SNS 이용 현황' 보고서 발간

- 전체 응답자 기준 SNS 이용률은 2019년 47.7%에서 2020년 52.4%, 2021년 55.1%로 꾸준히 증가

- 주목할 점은 세대별로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과 가짓수의 차이

B20220621065939243.jpg 출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세대별 SNS 이용 현황'

-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두 플랫폼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 베이비붐 세대(55-65)와 X세대(39-54)는 카카오스토리와 네이버 밴드의 이용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 특히 X세대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플랫폼 모두를 골고루 사용하는 경향이 드러남


네이버밴드는 동호회, 동창 같은 대면모임에 쓰이는 경향이 강해 오프라인 만남에 익숙한 40대 이상에서 더 자주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스토리는 자주 쓰는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 고연령층에게 접근성 높은 플랫폼으로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온라인 상에서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익숙하고, 인스타 DM 등 메시지 기능 역시 SNS 플랫폼에서 일부 해결하고 있어 특정 플랫폼으로 쏠리는 경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커머스 기능 더한 2세대 메타버스”…편의점, 은행권과 이색 협업

이코노미스트 2022.06.21


- 기존 메타버스 편의점은 이미지만 구현했을 뿐 실제 이용 가능한 기능은 없었음

- 하지만 최근 오픈된 2세대 메타버스 편의점(GS25 신한메타버스점)은 이커머스 기능을 도입

- 메타버스 편의점 내에서 기프티콘 구매가 가능하고(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 상품으로 배달 받는 서비스도 이용 가능


최근 메타버스 마케팅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많은 경우에 가상공간 구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세상과 같은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단순 그래픽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번에 나올 메타버스 편의점은 가상공간에서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메타버스 스러운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이 공간을 방문해야 할 이유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현실 세계와 연결되는 서비스가 구현된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마케팅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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