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어드레서블TV, 리테일테크
디지털투데이 2022.06.30
- 네이버가 파워링크에 반응형 광고 영역을 새로 추가
- '함께 찾은 파워링크'라는 이름으로, 이용자가 최근 둘러본 파워링크를 기반으로 선호할만한 파워링크를 노출하는 방식
- 해당 상품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이용자가 관심을 보인 주제 등을 토대로 광고를 추천해주는 형태
국내 플랫폼은 구글이나 메타 등 해외 플랫폼에 비해 소비자 데이터를 이용하는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광고의 최적화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해외 플랫폼은 관심사뿐만 아니라 연령, 지역 같은 데모, 리타겟팅 등 다양한 변수로 타겟팅이 가능한 반면, 국내 플랫폼은 기본적인 데모 + 기본적인 관심사가 주를 이룹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반응형 광고는 이런 격차를 줄이는 움직임 중 하나로 보입니다. 소비자가 실제로 관심을 보인 상품이나 주제를 중심으로 개별적인 타겟팅이 가능해진 만큼 더 좋은 광고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랜드브리프 2022.07.01
- 어드레서블TV 광고는 IPTV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광고로, 지상파 TV를 보는 시청자가 동 시간대에 같은 채널을 시청하더라도 관심사에 따라 가구별로 다른 광고를 볼 수 있게 하는 기술
- 국내 첫 지상파 어드레서블TV 광고는 MBC로, 지난해 11월 도입 된 이후 성공적으로 안착 중
- EBS의 어드레서블TV 광고는 MBC에 이어 새로운 지상파 방송사의 사업 참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지상파 광고의 비중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어드레서블TV는 방송사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파 광고의 영향력이 낮아지는 이유로 전반적인 시청률이 줄고 있는 반면 타겟팅이 불가해 효율성까지 떨어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통해 관심사 등의 타겟팅이 가능해지면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과 타겟팅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어드레서블TV 광고가 새로운 스탠더드가 될 것 같네요.
한국경제 2022.06.29
- 마켓컬리 등 유통업계에서 테크를 강조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 리테일테크, 혹은 유통 4.0으로 표현되는 변화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됨
- 마켓컬리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배송 수요량 예측, 배송관리시스템을 통한 배차 자동화 등으로 물류 효율화를 실현
- SSG는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선별에 최적화한 '디지털 패킹 시스템' 구축
- 여의도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는 인공지능 카메라, 무게 감지 센서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구매 데이터 축적 등을 실현함
결국은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의 고도화를 통해서 효율을 높이는 것을 리테일 테크, 혹은 유통 4.0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의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마케터는 데이터를 쌓기 위한 로직을 이해하고, 쌓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