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루라 좋았다
하늘에 구름이 없었고
바람은 적당히 불었고
새로운 음악을 들었고
달콤한 라때도 마셨다
딱히 특별한 것을 한 건 없는 하루
그러나 돌아보면 감사한 것뿐이다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
그 어떤 큰 이변도 없었기에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없었기에
내 삶이 평탄하게 유지되었다는 것
평범함은 감사의 순간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