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민과 택배기사 뮤지션이 함께 하는 무대를 상상하다.
르상티망(RESSENTIMENT)이란 약자가 강자에게 표출하는 원한, 복수감과 같은 감정을 의미.
핫네이버후드 <LOUDER> / 가식적인 모습들에 환멸을 느끼고 결코 그런 모습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나답게 당당하게 살겠다는 가사내용이 돋보임.
택배하며 몸글을 쓰며 삽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엮이다 남겨진 감정을 재료삼아 글을 쓰다보면, 새롭게 발견하는 숨겨진 의미들. 그래서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