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향기 뿜어
나그네 유혹하고
한 발짝
다가서면
수줍어 얼굴 붉혀
정신줄
놓게 하는 넌
새침데기 아니냐?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