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머물다 간
안개핀 산마루에
홍조빛
유혹으로
사방에 덫을 놓아
바람에
한들거리는
여인의 치마폭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