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시 시작

스트레스 관리 시작

어제 브런치 글에서 주짓수를 다시 시작한다는 글을 썼다. 그래서 오늘 빠른 퇴근을 하고 1달 만에 주짓수를 하러 갔다.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스파링을 할 파트너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확실히 기분이 좋았다. 

최근에는 야근을 한다는 생각에 낮에 근무를 효율적으로 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저녁에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오후 6시 안으로 모든 업무를 끝마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을 것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이번달은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해서 내가 목표로 하는 매출을 올릴 것이고 정부 지원사업도 1개 반드시 따낼 것이다. 그리고 2월에는 신제품 출시 준비를 모두 마치고 3월에 반드시 와디즈에 펀딩을 오픈할 것이다. 최근 6개월 동안 성과를 돌아보았을 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주는 내가 만든 루틴 관리 노트를 주제로 강의를 하는 일정도 잡혀있고 회사 내부 연봉 협상을 위한 체계를 완성해야 하고 OKR 목표 관리 시스템 설계까지 완료를 해야 한다. 이렇게 바쁠 때일수록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뇌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짧은 시간에 몰입해서 업무를 할 수 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뇌를 관리를 해야 하고 뇌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도파민을 관리해야 한다. 도파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고 운동을 하면 전두엽이 건강한 상태가 되어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오늘의 결론은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와서 너무 행복하고 저녁에도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집중력이 있음에 감사하다. 

3월 달에는 운동으로 어떻게 삶을 관리하고 업무 관리, 생산성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뇌과학적인 원리를 활용하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직접 경험한 노하우들을 정리하여 브런치에 올릴 예정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운동과 뇌과학에 대한 책을 주문했고 내일 회사에 도착할 것인데 빨리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