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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릅 Nov 05. 2022

[마구잡이 낙서 일기] 22/11/04-05

조릅이의 낙서 일기_42 나에게 주어진 시간 2년, 프리랜서로 일할 거야

아동미술 선생님으로서 일하는 것


지금 나의 생업은 아동미술 선생님이다.  분야에거의 7-8 정도 일했고 가장 어려웠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잘할  있는 일이다. 그러다 문득 느꼈다.  일을 슬슬 놓아줄 때가 됐다는 . 나는 일을 하면서 굉장히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돈을   있음에 감사하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단순히 몸을 쓰면서 일하는  힘들어서 아니면 똑같은 루틴으로 일하는  지루해서 그런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엄청난 다짐이다.


새로운 일이라는  아동미술 노하우 전달 일수도 있고, 나의 인생 깨달음 영상 작업일 수도 있고,  개인 작품 판매 일수도 있다. 공통점은 고정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한 시간에 일할  있다는 . 그래서 지금 직장과 2 계약을 했고 스스로 2년의 시간을 주었다.  시간 동안 1 사업가로 자립할  있도록 나를 키워내려 한다.  유튜버로 아동미술 전문가로 노하우를 전달하고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1 사업가가 되고 싶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어서라기 보가는 지금과는 다른 도전, 새로운 일을 꿈꾸고 있다.  시간을   시간대에 쓰지 않고도 돈을   있는 구조. 너무나 꿈꾸는 삶이다. 사실 지금 매달 적당한 월급이 들어오는 안정적인 삶이라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지만  미래를 다시 꿈꾸며 작업을 한다. 2 동안  해내려고. 못할  없잖아? 끌어당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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