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온기

by Traum

답답함이 하늘을 찌를 듯 쌓여가던 반복된 하루들.

그 끝에서, 지치다 못해 멍... 해졌다.


그런 나를 알아봐 준 지인의 따뜻한 초대.

고마운 마음으로, 혼자 기차에 올랐다.


창밖 풍경이 천천히 흘러가고,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며,

마치 꿈만 같은 휴식시간이 나에게 다가온다고!?,,,,


사랑하는 너무 예쁜 아이들,

따스한 온기와 까르르 웃음소리,

맛있는 음식과 감동 가득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 모든 순간이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았다.


이런 시간이 나에게도 찾아올 줄이야.

소중해서, 이 느낌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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