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평가를 좋아한다. 최근에도 그런 대화가 오고 갔다. 특정 연예인 커플을 주제로 '누가 더 아까울까?' 가벼운 말로 누군가 더 아깝다고 평가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조차도 그런 평가의 주제와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원치 않게 본인이 사람들의 대화 주제에 거론되며 그런 사람이 왜 좋냐는 뾰족한 칼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누가 아깝다고 평가하는 말을 뱉은 순간부터 가벼운 장난이어도 스스로 지킬 이유가 있긴 하다.
생각하는 기획자의 기록물 (생각하는 힘을 믿고,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