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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로또같이 Sep 03. 2023

비슷한 사람 찾기

나같은 사람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찌리릿-하고 통하는 사람.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하고 감탄하게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가?


아니면,나는 특이한 섬같은 존재인가.

(MBTI를 해본적이 있는데, 나는 3%미만의 유형으로 나왔다. 별 신뢰는 안가지만 ㅎㅎ)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어떤 생각을하는지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될텐데.


나의 이 벅찬 생각들을 어떻게 나누어야할지.

오늘도 브런치에 넋두리 하며 조금이나마 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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