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읽고
외부의 힘에 의해 깨진 알은 생명이 끝나지만, 내부의 힘에 의해 깨진 알은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221page)
공감은 행복에 직결된다. 만일 당신이 강렬한 기쁨이나 깊은 슬픔을 보이는데 상대방이 돌처럼 무신경하다면 당신은 자신이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것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 능력 부족은 진정한 관계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다(121page)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삶이 우리의 기회이다. 상처에 대한 기억만 안고 이 세상과 작별하기는 아쉽지 않은가?(204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