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자녀교육
아빠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는 못하셨지만 어느 누구보다 영특하셨고 낭만과 예술을 즐기시는 분이셨다.
우아한 몸짓의 아름다운 표현의 스포츠인 리듬체조와 피겨 스케이트를 좋아하셨고, 그 당시 씨름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모으는 시대였는데 아빠는 가끔씩 늦은 시간까지 집으로 돌아오시지 않을 때는 씨름을 보러 중계의 그 현장을 찾아가 보고 오시곤 하셨다.
올림픽이라도 개최되는 시즌에는 꼭 리듬체조와 피겨스케이트를 빼놓지 않고 보셨다.
어린 나의 눈에는 시골 농부 아저씨가 참 희한하게 우아한 스포츠를 좋아하시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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