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훈 Jul 06. 2022

세상에 잡초는 없다

올레길 15코스


울레길 15코스에서 만난 개민들레. 서양금혼초라고도 한다. 


개민들레


네 이름엔 왜 '개' 자가 붙었니

토종 아니고 외국서 들어온 품종이라고

생태 교란종라고

그래 네 잘못 없어

어쨋든 내 눈엔 예쁘기만 한 걸


이건 토끼풀이란 녀석이다. 역시 15코스에서 만났다.


작가의 이전글 천사와 윤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