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 치유
우리가 주먹을 꽉 쥐고
집착하던 것들을 하나씩 놓아주기 시작하면,
무의식에 쌓여있던 것들이
표면의식으로 하나씩 올라옵니다.
무의식의 기억들, 감정체들, 믿음들, 관념들....
스스로 충분히 허용하지않고
만나주지 않았기에
무의식에 쌓이고 억눌려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허용하고 놓아줄 수있는
기회들이 옵니다.
자신 안의 모든 것이 판단 없는 수용을 바라고 있습니다,
화는 나쁘다고, 질투는 못났다고,
수치스러움은 두렵다고, 슬픔은 힘들다고..
긍정적인 감정들만 반겨주진 않았나요?
오랜시간 외면해 온 시간만큼이나 온전히 만나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그 감정체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고
해방시켜줄 힘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