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로 보는 세상6]

심(心)

by 백승호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마음은 뇌의 작용입니다.


마음의 느낌과 감정입니다.

눈으로 보는 시각, 귀로 듣는 청각

코로 숨 쉬고 향을 맡는 후각, 혀로 맛보는 미각, 살갗으로 느끼는 촉각

다섯 감각기관으로 느끼는 감정이 마음의 겉입니다.

마음의 겉은 쾌락과 관련있고 행복의 1단계입니다.


마음의 속살은 생각입니다.

이성적이고 체계적이며 논리적 판단은 생각으로 합니다.

우리 삶의 의식주 대부분은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생각대로 되면 만족스럽고 행복의 2단계에 이릅니다.


마음의 뼈대는 뜻입니다.

좋은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서 마음이 일정하게 향하는 것이 뜻입니다.

뜻이 좋아야 생각과 가치가 빛납니다.

뜻이 튼튼한 사람은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고

정의를 실현하며 보람찬 삶을 살아갑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이 행복의 3단계에 이른 사람입니다.


마음의 알맹이는 얼입니다.

얼은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집단 무의식입니다.

뇌의 씨앗이고 알이고 알맹이가 얼입니다.

얼은 사랑과 자유,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본성을 지키며 얼을 가진 행복한 사람이 어른입니다.

어른은 행복의 4단계에 이른 사람입니다.


마음은 네 가지인 느낌, 생각, 뜻, 얼이 잘 어울려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가야 자기다움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느낌 바른 생각 의로운 뜻 거룩한 얼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자기 자신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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