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병이》
여름밤 장대비는
잠 속의 잠을 부른다
토닥토닥 자장가는
불면의 밤을 재운다
빗소리에 아침이 깬다
잠이 한꺼풀 벗겨지고
잠 속에 알잠이 크게
기지개를 켠다
어제 만난 새끼까치는
밤새 안녕할까,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