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뙤약볕에 홀로
물 만난 고기다
햇볕을 스펀지로
빨아들이고 점점더
얼굴이 새빨개진다
팥죽땀을 견디려면
농주라도 한잔 걸쳐야지
너무 마셔 만취한건가
온몸이 선홍 비트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