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가면
선택의 고민은 없다
언제나 짬뽕
꾸준함과 간절함이
한몸으로 꼬이면
환상의 면발이 완성된다
나만의 짬뽕 한 젓갈에
저절로 감기는 눈
입안 가득 터지는
폭죽이 감동이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