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밤에 술이라니...
우리 이별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참고 참았어.
몇번의 이별 후에,
마음을 달래겠다고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고 나면
꼭 다음날 후회할 일을 만든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마셔버렸어.
왜,
헤어지고 나면 번호가 더 또렷이 기억나고,
술을 마시고 나면 습관처럼 전화를 하는지 몰라.
붙잡자...
내 정신줄..
Let's wast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