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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즈블리 Dec 08. 2024

스트레스를 가장 현명하게 푸는 방법

자기객관화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나의 삶의 '좋은 자극'으로 다루어야, 

어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나의 마음과 몸에 해롭지 않고 가장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다루며, 풀 줄 안다는 것을 나는 느꼈다. 





그 좋은 자극은 바로 '자기 객관화'다. 

그리고 자기 객관화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효용감을 가장 바탕으로, 감정이 담기지 않은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상태라고 나는 정의한다. 이를 사회에서는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은 사실은 이 '메타인지'가 가장 나에게 긍정적인 삶을 효과적으로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나는 깨달았다.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라고들 흔히 말한다. 

내가 아는 것을 인정할줄 알고,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아는 능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얼마나 정확하게 아느냐이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 이것이 메타인지이다. 





정확히 안다는 것은 그 안에 얼마나 타당한 논리와 객관적인 근거가 있느냐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 나를 객관적으로 안다는 것은 제 3자의 눈으로 나의 위치와 역할, 능력을 명확하게 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논리적인 시각으로 제 3자가 들어도 납득할 객관적인 근거로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의 중요한 것은 '나를 한심하다'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맞아, 나는 이것을 못해, 이것을 알지 못해'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내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도 마땋히 밝히고 순순히 인정할 수 있을 때가 '자기객관화'가 되는 때이다. 









스트레스 없는 상황이란 없다. 

삶을 그저 산다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이든, 나쁜 스트레스이든, 어찌됐든 '스트레스'를 동반할수밖에 없다. 





삶에는 언제나 계획대로 된다는 것이 없으며, 

삶은 언제나 기복이 있고, 역경이 있고 고난도 있으며, 기쁨과 슬픔의 일도 있다. 

그렇게 여러가지의 감정과 함께 성장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 '삶'이다. 





그러기에 삶은 스트레스가 반드시 동반되는 여정이다. 

그러기에 스트레스를 아주 잘 풀고, 아주 잘 다루는 능력은 '자기 스스로를 조절할줄 아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스트레스를 가장 현명하게 푸는 방법





좋은 자극으로 느끼고, 자기객관화의 요소로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자극의 긍정적인 측면을 봐야한다. 


내가 겪는 스트레스가 주는 면은 여러가지이다. 

물론 대부분은 부정적이며, 사회 '악(惡)'으로 여겨지며, 나를 감정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몹시 힘들게한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고 언제나 성장하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 속에 놓이든, 그 상황을 '기회'로 본다고 한다. 

이는 그 상황을 나에게 긍정적이게 나의 사고회로를 180도 아니 360도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내 스스로에게 관점의 변화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회'로 보는 '긍정성'으로 나를 무장해야한다. 

이것으로만 온통 둘러싸고, 애워싸야 한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나에게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푸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나의 성장을 향한 발판'이 된다. 





회사에서 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어느 분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OO님, 이 또한 지나가요."

"시간은 어차피 흐르니까, 다 지나갈거에요. 그러니까 그것만 생각해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 분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별것 아닌 말인 것 같지만, 이 말은 아직도 내 마음 속에 강렬하고 강력하게 남았다. 









둘째, 감정을 뺀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수용'이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객관적으로 보아 나에게 부족한 능력과 태도, 자세, 마인드가 무엇인지

나의 평소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뜯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사실'위주로 추리고, 그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나를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나의 소용돌이 감정'을 뺀,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인 사실을 바라볼 방법이 이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때는 '나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 직면하기' 1번, 

2번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이렇게 총 2단계가 필요하다. 





이렇게 직면하고 받아들이면, 

나의 감정에 둘러쌓여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게 바로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이성적 사고회로'이다. 










나에 대한 중요한 결정를 할 때에는 이성적인 사고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야 순간의 감정에 흔들려 순간의 충동으로 하는 '의사결정'을 미연에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의 2가지 단계의 방법이 바로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해준다. 

그것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말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좋은 자극으로 변모될 수 있다. 

이 때 스트레스는 현명하게 잘 풀릴 준비를 하게된다. 





여기서 '현명하게'란, 나 스스로에게 좋은 자극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방법으로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역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방법은 내가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 내가 극복해낸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배우는 것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이것만 기억하자.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잘 푸는 방법은 '좋은 자극'으로 변모시키는 힘에서 나온다. 

그 좋은 자극이란, '자기 객관화'하는 메타인지 능력이며, 

이 능력은 2가지 방법으로 키울수있다. 





첫째, 자극의 긍정적인 면을 보기

둘째, 감정을 뺀 객관적인 사실을 수용하기





이 2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는 나에 인생에서 불어닥친 스트레스를 

나에게 좋은 자극으로 현명하게 풀수있다.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더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말이다. 






나의 스트레스는 내가 다룰 수 있다. 이걸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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