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떡잎은 내가 다르게 한다.
내 인생은 내가 바꿀 수 있다.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나는 살아보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나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선택은 제한적이고, 인생은 한번 뿐이기에 그렇다.
이미 20년, 30년 이상 살아보신 분들은 느끼실 것이다.
인생이, 내 삶이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꾸준한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접하기도 한다. 그렇게 삶을 살다보면 하나의 고불고불한 곡선처럼 인생이 만들어진다.
지금 나의 삶도 그렇다.
그리고 우리의 삶도 그렇다. 그리고 그럴 것이다.
내 인생이니까 내가 만들어간다.
이미 나의 앞길을 살아간 선배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선배들도 없는 초입길일 수도 있다.
과정이 어떠하든 결국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이며,
현재의 삶이다.
그리고 내가 주체적으로 끌고가는 나의 삶이다.
물론 사회 속에서 어떤 지위와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내 주변에 의해 나의 정체성이 정의되는 경우도 있다.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 등부터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내 등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지위와 역할일 뿐,
그것들을 제외하면 온전한 '나 자신'이 남는다.
이름이 있는 나.
그러기에 현재를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이므로,
이 삶을 내가 만들어가야만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리고, 만들어지지는 않을지언정,
결국에는 '나의 삶'이다.
이것이 내가 나의 인생을 내가 만들어가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를 내가 살고 있으며, 오롯한 나 자신의 삶이기에.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나가는 방법
첫째, 오늘 하루에 달렸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지가 내 향후의 인생을 결정해준다.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는지에 따라서 말이다.
무엇을 보며 살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그리고 오늘 어떤 행동을 했는지, 오늘 무엇에 시간을 썼고, 오늘 하루를 어디에 가장 투자를 많이 했는지, 조금이라도 작은 시간 투자를 어디에 무엇을 했는지에 달렸다.
작은 시간들, 오늘 하루의 생각들, 오늘 하루의 행동들이 쌓여,
과거가 만들어지고, 미래의 방향의 하나의 줄기를 만들어간다.
그렇게 오늘 하루의 생각과 모든 행동, 모든 시간들을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한 것에 쓰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쌓인 투자들이 쌓여 미래를 만들어간다.
둘째, 누구에게 투자를 했는지도 중요하다.
여기서 누구는 대상을 말한다.
여기서 대상은 사람일 수도,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보통은 우리가 보내는 시간, 우리가 쓰는 시간에는 크게 이 2가지의 범주에 포함된다.
사회 속에서 세상을,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보통 사람과 보내거나, 사람이 아닌 어떤 것에 시간을 투자한다.
나에게 사람은 커리어 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
소중한 관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특정 네트워크 커뮤니티 등의 사람이 있다.
그렇게 나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투자를 한다.
주말이나 특정 날에는 시간을 내어,
가족을 보고, 지인들을 보며
나의 시간을 기꺼이 쓴다.
나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이자 소중한 관계이기에.
그리고 이들이 나의 미래를 살아가는 데에 앞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투수가 되어준다.
그러기에 나의 미래의 방향에 중요한 존재이다.
그래서 기꺼이 시간을 쓴다.
사람이 아닌 것에는 나의 지식과 교양의 성장을 위한 배움에 시간을 쓴다.
독서와 강의 시청 및 각종 공부 등이 있다.
나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투자이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나가길
나의 인생이고, 나의 현재이며,
오늘 하루의 시간을 잘 보내고,
내가 정말로 투자해야하는 대상은 누구인지 생각하는 하루들을
보내시면 좋겠다.
그런 하루들이 켜켜이 쌓여,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 것이다.
오늘 하루가 그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한걸음을 떼게 만든다.
그 시작은 행동에 있고, 행동은 생각에 있다.
그 생각을 실천해나가고 이뤄나가는 모두가 되길.
간절히 빌고, 멀리서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한다.
오늘 하루도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