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빛나는 순간이 있다.

by 봄날

2학기 일정 중 체육대회가 눈에 띠었다.

이날 수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대학교 때 체육대회 날.

교수님들이 계주를 하던 생각이 났다.

지금은 퇴임을 하셔서 더이상 뵐 수 없는 분들.

그때는 나도 젊었고 교수님들도 젊었다.

순간 심장이 뛰며

그 시간이 별처럼 마음 속에서 빛난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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