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울음_oil on linen_60.6x50cm_2025
051
25.2.7
속절없이 터진 눈물이 방울방울 목구멍을 타고 굴러떨어진다. 속울음을 운다. 륮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글도 그림의 연장선에서 쓰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본래 한 몸이라더니 동전의 앞뒷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