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않기

by 포로

<미루는 게 일상인 대문자 P 여러분에게!>


학교를 다니던 학생일 때에

참 많이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너 과제 다 했어??”


이에 대한 제 답은 한결같았습니다.

“아니?? 그거 내일까지 아냐??”


주어진 기간 중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질질 끌다가 궁지에 몰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과제를 마무리하던 게 일상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해야 할 일을 미루며 보내는 시간은

제게 압박으로 다가왔습니다.


‘아 그거 빨리 해야 하는데 하기 싫다..‘

하며 넘기다가

”아 미리 할걸!!!!!!! “

후회 아닌 후회들의 반복.


이런 압박과 후회들이 버거워진 저는

미루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때에 일을 하니

결과물이 만족스러울뿐더러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미뤘던 일들이

폭풍처럼 닥쳐오는 상황이 버거우시다면

한 번 외치고 시작해 봅시다!


“아!!!! 하기 싫다!!!!!”

하고 벌떡 일어나는 거예요!!


대문자 P 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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