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한 봄동이 보여서
맛깔나게 겉절이 만들었어요.
매콤 새콤한 감칠맛 양념에 어우러지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은
입맛이 확 살아나게 만들죠.
재료
봄동 1포기,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양념재료
고춧가루 3T, 액젓 2T, 식초 1.5T,
황설탕 1T, 매실액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누렇게 뜬 잎이나
상한 잎은 떼어내어 주고
펼쳐진 잎을 모은 뒤
밑동 부분을 잘라내어 주어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안에 작은 잎은 그대로 그릇에 담고
큰 잎은 먹기 좋도록
칼로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3 큰 술, 액젓 2 큰 술
식초 1½ 큰 술, 황설탕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듬뿍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담고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먹기 좋게 살살 버무린 뒤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바로 버무려 먹음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양념과 어우러지는 맛이 참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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