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식 물미역무침 레시피

보드라운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감칠맛에 별미 반찬이 따로 없는데요. 초고추장에 오이나 무생채를 넣고 무쳐먹기도하지만 경상도식은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짭조름하고 고소하게 양념하여 먹는답니다.

[재료]

물미역 400 g , 다진대파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 액젓 2/3 큰술 , 참기름 1 큰술 , 깨소금 1/2 작은술 , 간마늘 1/3 큰술 (생략가능)

생미역은 넉넉한 크기의 볼에 담은 뒤 굵은소금 2/3 큰 술을 뿌려 문질러줍니다.

소금은 가볍게 헹구어준 뒤 미지근한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 대략 15~20분 담가줍니다.

가볍게 헹구어준 뒤 물기를 제거해주고 길이대로 잡고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국간장 1 큰 술, 액젓 2/3 큰 술 간 마늘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넣고 양념을 해줍니다.

다진 대파를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 버무린 뒤

깨소금도 함께 넣어줍니다.

양념과 버무려 완성합니다.차갑게 먹으면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보드라운 식감과 시원하고 향긋한 특유의 감칠맛이 깊게 느껴집니다. 말린것과는 또 다른 생미역무침의 맛이 있어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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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1분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