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알배추 된장국 레시피

by 반이짝이

아이가 된장국을 좋아해서 구수하게 자주 끓여먹곤하는데 겨울 배추가 달고 맛있어서 요즘 겨울집밥메뉴로 자주 만들어먹고 있어요~




1.png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재료]

알배추 6 장 , 무 100 g , 두부 1/4 모 , 대파 1/2 대 , 홍고추 1 개 , 멸치다시마육수 1 L , 된장 2 큰술 , 참치액 1 큰술 , 다진마늘 1/2 큰술 , 고춧가루 1 작은술





알배추는 크기에 따라 한입에 먹기 좋도록 썰어줍니다.




2.png





무는 한 입 크기로 나박 썰기하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매콤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3.png





두부 남은 게 조금 있어서 두부도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해서 준비합니다.





4.png





냄비에 물 1.2L 정도를 붓고 다시팩으로 멸치 다시마육수를 우려주었습니다.





5.png





다시팩을 건져내고 썰어둔 무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6.png





무가 반정도 익으면 된장 2 큰 술을 체에 넣거 된장은 곱게 풀어줍니다.





7.png





간 마늘 1/2 큰 술도 같이 넣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끓입니다.





8.png





다시 끓어오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 배춧잎을 넣어줍니다.





9.png





배추를 넣고 끓어오르면 참치액 1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도 넣어줍니다.





10.png





푹 끓여서 국물과 어우러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면 두부를 넣어줍니다.





11.png





두부를 넣고 3~4분 정도 끓인 뒤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12.png





겨울 날씨가 추워지니 아침저녁으로는 아이가 뜨끈한 국물을 찾아서 구수하게 배추 넣은 된장국을 자주 끓여먹게 되는데요. 육수에 된장 푼 다음 푹 끓여서 깊은 감칠맛이 진합니다.





13.png





덧붙임.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도

간단한 영상으로 함께하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브런치 종류 에그프리타타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