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노릇노릇 튀겨서
달콤한 소스 버무려 만드는 맛탕이에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달해서
자꾸만 손이가는 간식이에요 :)
재료
고구마 큰 것 3개, 식용유 반 잠길 정도
검은깨 한 줌. 설탕 4T
고구마는 흙을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을 벗겨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껍질째 요리하셔도 됩니다.
껍질을 벗긴 뒤 양쪽 끝은 잘라내고,
지그재그로 어슷하게 번갈아가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5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내고,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하여 줍니다.
팬이 식용유를 자작하게 두르고
노릇노릇 튀겨줍니다.
겉면이 노릇해지면 그릇에 옮겨 담아요.
팬을 닦아낸 뒤
식용유 3 큰 술, 설탕 4 큰 술을 넣고
설탕을 녹여줍니다.
설탕이 녹으면 튀겨놓은 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겉면에 소스를 코팅시켜준다는
느낌으로 버무려 마무리해요.
설탕으로만 버무린 것이라
뜨거울 때 서로 붙기 때문에
뜨거운 상태로 바로
종이 포일 위에 하나씩 떨어뜨려서
한 김 식혀줍니다.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면
색감이 더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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