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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 샌드위치

by 반이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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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아이와 나들이 소풍 갈 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 감자샐러드 만들어서 그대로 먹기도하고 빵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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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영상레시피로 함께해보아요~







[재료]

감자 2 개 , 계란 3 개 , 오이 1/2 개 , 당근 25 g , 소금 1/3 작은술 , 버터 15 g , 마요네즈 4 큰술 , 허니머스타드 1 작은술 , 소금.후추 약간 , 알룰로스 2/3 큰술 , 빵 취향껏 (모닝빵.식빵 등), 슬라이스햄 2~3 장 , 치즈 2~3 장






부재료로 오이, 당근을 준비한 다음 오이는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세척한 후 쓴맛이 나는 끝부분은 잘라내고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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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볼에 재료를 넣고 소금 1/3 작은 술을 뿌려 버무려준 다음 10~15분 정도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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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이상 절이면 만져보았을 때 휘어지는 정도로 식감이 아작아작해지고 수분이 생깁니다. 면포에 넣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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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소금, 식초 약간 넣은 후 깨지지 않게 하나씩 넣고 삶아주고 노른자까지 익을 수 있도록 12분 완숙으로 삶고 익으면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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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중간 정도 크기로 2개 준비한 다음 필러를 사용해 껍질을 제거해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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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익히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삶아줄 것이라 큼직하게 깍둑썰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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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고 물 2 큰 술 정도 촉촉하게 추가한 다음 크기에 따라 7~10분 정도 조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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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는 넉넉한 크기의 볼에 바로 담고 버터 15g을 넣고 같이 으깨어줍니다. 뜨겁기 때문에 부드럽게 녹으면서 으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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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주고 흰자는 으깬 감자에 넣고 같이 으깨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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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는 텁텁하지 않고 고소하게 맛볼 수 있게 따로 분리해서 체에 올려 곱게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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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오이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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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4 큰 술, 허니 머스터드 1 작은 술, 알룰로스 2/3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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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을 때는 흰자와 버무린 감자샐러드 수북이 올리고 노른자를 솔솔 뿌려주면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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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위에 딸기잼을 바른 다음 치즈와 햄을 올리고 감자사라다 듬뿍 올려줍니다. 그리고 빵을 덮어 준 다음 테두리 부분을 잘라주면 간단하게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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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 사이로 오독오독 오이, 당근의 식감이 느껴지는게 바로 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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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감자와 맛난 요리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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