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음료가 절로 생각나는데요. 시원한고 상큼하게 먹기좋은 레시피 바질토마토청 준비했습니다.
[재료]
방울토마토 300 g , 생바질잎 8 g , 레몬 2/3 개 , 설탕 200 g
꼭지를 제거한 다음 식초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로 세척한 다음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꼭지부분을 살짝 잘라내어주고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방토를 넣고 5~10초 정도 데친 다음 바로 건져내어줍니다.
건져낸 다음 찬물 또는 얼음물에 넣으면 껍질이 훌러덩 벗겨집니다. 키친타월 위에 올려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바질잎을 줄기에서 떼어낸 다음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레몬 2/3개를 준비한 다음 반은 착즙하고 나머지는 슬라이스해줍니다
믹싱볼에 껍질 제거한 방토, 레몬즙, 설탕을 넣어줍니다. 방토 300g 기준 설탕 200g을 넣어주었는데 입맛에 따라 설탕량은 1:1 비율 기준에서 조절해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레몬즙이 들어가서 설탕이 잘 녹습니다.
레몬 슬라이스, 바질도 넣어줍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 섞어줍니다. 열탕소독한 다음 물기를 모두 건조해주고 청을 담아준뒤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 다음 냉장보관해주면 됩니다
유리잔에 얼음을 반 이상 채우고 숙성된 청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탄산수를 부어 에이드 완성합니다.
숙성된 청에 탄산수만 부어주면 시원한 에이드로 맛볼 수 있으니 눈과 입이 즐거운 여름 레시피랍니다.
향긋한 생바질은 로켓으로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