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가볍게 먹기좋은 샐러드를 하루 한 끼 대신 챙겨먹고 있는데 오늘은 냉장고 속 오이, 토마토와 같은 야채, 치즈, 재료 몇 가지 꺼내서 샐러드 소스 곁들인 그릭샐러드 준비했어요~
[재료]
오이 1 개 , 방울토마토 10 개 , 미니파프리카 2 개 , 올리브 10 개 , 페타치즈 1/2 개
[샐러드소스]
올리브오일 4 큰술 , 레몬즙 3 큰술 , 알룰로스 1.5 큰술 , 화이트발사믹 1 큰술 , 다진양파 2 큰술 , 바질잎 3 장 , 소금.후추 약간
오이는 길게 4등분으로 자른 후 가운데 씨 부분은 수분이 많아 물이 생기지 않도록 제거해주고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세척한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2등분 썰어줍니다. 미니파프리카는 꼭지와 심지를 제거하고 오이와 크기를 맞추어 썰어줍니다.
페타치즈는 조금 작은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올리브는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그 외 입맛에 맞는 재료를 준비하면 됩니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 착즙해줍니다.
바질잎은 물에 담가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볼에 올리브오일 4 큰 술, 레몬즙 3 큰 술, 알룰로스 1½ 큰 술, 화이트 발사믹 1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바질잎,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줍니다
준비해둔 야채와 치즈를 넣고
드레싱을 뿌려 버무려줍니다.
바로 버무려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아삭하고 산뜻한 풍미를 더욱 맛있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릭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페타치즈는 로켓으로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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