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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관법 & 쉐이크 만들기

by 반이짝이





노란 바나나 한송이를 사오면

금방 익어버리기도하고,

바닥면과 닿은 부분이 검게 짖무르거나

벌레가 꼬이기 쉬운데요.

보관방법 팁만 알아두면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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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건 굵기가 굵고

상처가 없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에요.

초록빛이 도는 건 후숙해서

노랗게 익혀서 먹음 되기 때문에

검은 반점이 생기거나

짖무르지않은 걸 잘 고르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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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보관방법은 많이들 알고 있듯이

걸이 걸어두고 먹는 것이에요.

바닥면에 닿지않도록 걸이에 매달아두니

확실히 걸어두면 멍이 들지도 않고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먹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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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바나나는

낱개로 보관하는게 좋아요.

꼭지 부분은 비닐랩을 싸두면

빨리 익는걸 방지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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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생각하기엔

상처없이 노란빛이 맛있어 보이지만

좀 먹어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갈색 점박이 있는게

가장 달고 잘 익은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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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었을 때

생과 또는 음료, 샐러드 등으로

먹으면 되는데

냉동시에는 껍질을 벗겨 소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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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쉐이크재료



바나나 2개, 우유 180g, 아몬드 반 줌,

열음 1/2컵, 바닐라아이스크림 2스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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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 양끝을 조금 잘라내어

블렌더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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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궁합이 좋은 우유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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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달달함을 더해주기 위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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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반컵과 아몬드 반줌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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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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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에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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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나무에 매달린 것처럼

걸이에 걸어두면 확실히

보관방법은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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