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김작가 그의 가르침

by 써니소리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생활을 하고 어느덧 제2의 출발점에 있으신 분이 있다.

나에게 글을 써볼 것을 권유하셨던 분이며

글쓰기의 기초를 가르쳐주고자 하셨다.


30년 이상 한 길을 걸어면서도 여러가지 일을 하셨다. 출간작가로서 여러권을 책을 써내고 최근에는 작사를 하시며 또 다른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다.


내가 더 젊은 나이에 같은 길을 걷다가 보니

배울게 참 많은 분이었다. 더 바쁘고 더 복잡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자기 계발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서 실행하는 용기와 추진력은 상당한 울림을 줬다.


나도 패기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내기가 어려웠다.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먼저 찾았고

시행하기보다는 어려운 점이 먼저 보였다.

그래도 나는 하고 싶었던 일들은 끝내 해내고 말았던 시절들이 많이 있었다.


2024년에는 나한테 좋지 않았던 일들이 많았던 시간이었는데 파우스트 김작가님을 따로 만나게 되어서 글을 쓰며 마음을 어느 정도 다잡을 수 있었다. 글을 잘 쓴다기보다 생각을 적어내고 표현해 내고 말로 할 수 없는 생각들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면서 많은 생각을 정리하게 됐다.


나름에 나도 삶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길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부여받았다고 생각을 했다. 항상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나는 어쩌면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님을 알고 좀 더 일찍 준비를 할 수 있는 여유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


주로 나의 작장생활을 통해 우리 가족이 생활하는데 지금은 딸아이의 육아를 더 신경 쓰며 육아시간을 쓰고 있다.


물론 사무실에서 두 시간 일찍 나가는 게 눈치를 안 보고 나갈 수 있는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며 일찍 나가기 위해 누구도 알아주지는 않지만

출근시간을 더 일찍으로 당겼다.


내가 다른 길로 나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돌이켜 볼 때 아직까지는 준비가 되지 않았고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깊은 울림을 주셨던 김작가님은 한 길을 꾸준히 걸으면서도 여려모로 준비를 많이 해놓으신 상태였다.


어느덧 어쩔 수 없이 다른 길을 선택해야하는 길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하고 싶었던 일과 꼭 해야 할 일들을 구별하고 좋은 방향을 찾아 노력해야 할 시간이다. 행동으로 길을 알려주신 파우스트 김작가님께 감사하며 글을 쓰게 권유해 주신 그날의 고마움을 계속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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