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십구센티미터 Mar 14. 2024

인생은 꿈 투성이

호기심 가득한 창작자를 위한 IT 액세서리

'나만의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 학생이든 직장인 초년 차든 20년 차든 누구나의 마음에 있는 생각입니다.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새로움의 앞에 나이는 상관없죠. 글이나, 그림이나, 또 머리로 손으로 하는 무엇이든 시작해 보세요. 거기에 이 든든한 도구들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되겠죠. 마침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네요.





인생은

꿈 투성이




[29CM 단독] Tablet / Laptop 파우치 BE MY WONDERLAND


어디에서든 생각을 펼치기 위해서는 반질반질한 노트북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적당한 파우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쁘면 더 좋겠죠? 그 예쁨이 이런 패턴이면 어떨까요? 밋밋하거나 칙칙한 IT 기기의 색을 따르지 않은, 생각을 활성화시켜줄 것만 같은 이 신나는 드롭드롭드롭의 패턴은 노트북을 열기 전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닉스 북스 포크5 6인치 이북리더기 전자책 SD카드 슬롯장착


책을 읽어야지 하며 가방에 넣는 순간 잊게 되고, 또 읽고 싶어질 땐 없었던 기억 모두들 한 번쯤 있겠죠? 지루하고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오닉스북스의 이북리더기 입니다. 수십수백 권의 책은 이 한 손안에 쏙 들어오죠. 책이 주는 감각은 부족할지라도 자주 읽고 싶다면 이만한 서포터가 없을거예요.




키크론 K8 RETRO 레트로 텐키리스 87키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80%배열)


가끔 새로운 아이디어는 과거의 유산으로부터 옵니다. 그 감각을 그리워하거나, 또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만날 수 있는 키크론의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해요. 빛바랜듯한 아이보리가 마치 어린 시절 아버지의 컴퓨터를 엿보는 듯해요. 하지만 빨간 키 하나가 멋을 더해주죠. 또각또각한 키보드의 감각은 창작에 신선한 시동을 걸어줄지도 모르겠어요. 




[samuel smalls] SUPER SOFT CABLE


케이블이 예뻐서 뭐 하겠어?라는 생각은 이제 촌스러워질지도 모릅니다. 멀티탭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사무엘 스몰즈가 이번엔 케이블로 돌아왔어요. 형형색색의 이 케이블, 어떤가요? 늘 하얗거나 까맣던 색으로 섞이면 구분할 수 없던 케이블에서 한눈에 쏙 들어오고, 심지어 예쁘기까지 합니다. 자주 쓰는 케이블이라면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모나미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


모나미와 엘라고가 협업한 애플펜슬의 실리콘 케이스. 슬쩍 봐도, 그리고 가까이서 봐도 그냥 모나미인 줄 알 것 같은 퀄리티에 반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그냥 쉴까 싶다가도 이 귀여운 펜슬을 보면 부여잡고 창작의 욕구를 그려내고 싶어질 것 같아요. 이런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는 뜻이에요.








창작도 역시 도구입니다.29CM의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나만의 도구를 발견해 보세요.


이전 09화 가방의 무게는 인생의 무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